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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명동에 뉴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Friday, Nov. 15,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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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코리아(대표 데이비드 패트릭스 · 타니스 라스 아르부스)의 독일 명품 여행 가방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의 명동 지역에 새롭게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명동에서 가장 사람이 많은 번화가 초입에 자리했다.
면적은 104㎡이며 두 개의 층으로 이뤄졌다. 여러 층을 합친 건물의 인상적인 외관은 거리 풍경을 완성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벽 재질은 리모와 고유의 홈이 패인 디자인인 그루브를 닮았고, 현대적인 조명은 주변의 네온 사인과 잘 어우러진다.
매장 안은 북적이는 거리와 대조적으로 깔끔한 선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한 켠에는 새로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소품을 장만해 지난 여행을 기억하는, 스티커 벽을 구성했다. 중앙 진열대에는 리모와의 가장 최신 제품의 정교한 디테일을 소개했다.
직진출 이후 리모와의 첫 강북 지역 진출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맞춤 제작 서비스인 ‘리모와 유니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모와 클래식 케이스에 컬러가 돋보이는 휠과 화사한 가죽 소재로 둘러진 손잡이를 통해 특별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면적은 104㎡이며 두 개의 층으로 이뤄졌다. 여러 층을 합친 건물의 인상적인 외관은 거리 풍경을 완성하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벽 재질은 리모와 고유의 홈이 패인 디자인인 그루브를 닮았고, 현대적인 조명은 주변의 네온 사인과 잘 어우러진다.
매장 안은 북적이는 거리와 대조적으로 깔끔한 선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래그십 한 켠에는 새로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소품을 장만해 지난 여행을 기억하는, 스티커 벽을 구성했다. 중앙 진열대에는 리모와의 가장 최신 제품의 정교한 디테일을 소개했다.
직진출 이후 리모와의 첫 강북 지역 진출인 플래그십 오픈을 기념해 맞춤 제작 서비스인 ‘리모와 유니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리모와 클래식 케이스에 컬러가 돋보이는 휠과 화사한 가죽 소재로 둘러진 손잡이를 통해 특별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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