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트컴퍼니, 현대 팝업서 올해도 1억 매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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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3조회수 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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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열흘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시미어 머플러 및 코트, 니트 등의 판매로 총 1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기간 대비 자체 매출 최고기록이며, 팝업스토어를 통한 1억 원 이상 매출이 3년 연속 달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팝업스토어 집객수를 경신하기도 했다.

    특히, 금번 팝업스토어 진행 간에는 ‘더니트컴퍼니’의 캐시미어100% 머플러, 캐시미어 니트, 폭스퍼 니트, 벨벳 니트 등의 주요상품과 코트와 숏패딩 등이 호평을 받았다. 평소 주력이던 니트 외에도 코트에 대한 부분을 크게 인정받으며, 새로운 주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블리스트의 온라인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니트컴퍼니’는 현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컨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더니트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주요 제품으로는 남녀공용 캐시미어 머플러, 남성 니트 종류(베이직 니트와 목폴라 니트, 캐시미어 100% 니트 등), 캐시미어 혼방 아우터(코트, 패딩) 및 팬츠(슬랙스, 데님)와 셔츠 등이며, 이외에도 여성 캐시미어 니트와 여성 핸드메이드 코트 또한 선보이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평소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지만 온라인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우수한 소재와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더니트컴퍼니’ 관계자는 “남성 패션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과 신제품을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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