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브랜드 >

시니어 수영복 일리카이, 연 20억 매출 '잘 나간다'

Monday, Nov. 18,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 VIEW
  • 2615
일리카이(대표 최승희)의 일리카이가 5060 시니어 전문 스윔웨어 브랜드로 연 매출 20억 이상의 매출을 내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한 일리카이는 딸의 마음에서 엄마의 수영복을 만든다는 모토로 사업을 전개한다.

최승희 대표는 "몇 년 전 래쉬가드 붐이 일었을 때 노출을 최소화한 스윔웨어가 나오며 중년 여성들이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비율이 높아졌다. 하지만 시중에 나오는 래쉬가드 역시 2030 여성 표준 체형에 맞춰 나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시니어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이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고 말한다.

최 대표가 꼽는 일리카이의 강점은 전문 브랜드라는 것 이외에도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어 빠른 생산과 리오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 대표의 친인척이 국내에 상당한 규모로 수영복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패션업을 전공한 그의 부인은 일리카이의 CD로 활약하고 있다.

노출을 적으면서도 중년 여성들의 체형 고민 중 하나인 복부와 팔이 잘 가려질 수 있는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즈도 3XL까지 넉넉하게 준비했다. 또 기존의 래쉬가드와 달리 팬티라인 안감과 브라캡을 내장해 따로 이너를 입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특화점이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자체 온라인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으면 이외에도 홀세일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 시니어 수영복 시장의 마켓셰어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