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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디바이스 ‘렌털’ 서비스 인기

Friday, Nov. 8, 2019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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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홈 뷰티’ 트렌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업체들이 앞 다투어 뷰티·미용 렌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사진 : 좌측부터.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 교원웰스 웰스 플라즈마 케어, 셀킷 소마 ]



전문클리닉을 가지 않고도 전문클리닉에서 관리받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홈 뷰티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그러나 이런 셀프 뷰티 디바이스 기기들은 주로 고가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여 왔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업체가 뷰티·미용 렌털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바디프랜드, 교원웰스, 현대렌탈, 셀킷 등이 홈 뷰티 디바이스 렌털 서비스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관련 시장이 약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이는 2013년 800억 원 대비 5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2022년엔 1조6천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정수기와 비데 등 생활가전의 렌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여성인 만큼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뷰티·미용 디바이스가 렌털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7월에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CL-LMPM1)’ 렌털 상품을 출시했다. LED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레드 파장과 근적외선, 블루 파장 등 총 690개의 LED가 장착돼 각기 다른 깊이의 피부에 골고루 흡수된다.

셀리턴 'LED 마스크 프리미엄(CL-LMPM1)'의 렌털 상품 의무 사용기간은 36개월이며, 사용기간 동안 무상 A/S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원웰스는 LED마스크에 이어 지난 8월에 ‘웰스 플라즈마 케어(CL556)’를 출시하며 렌털 사업을 이어갔다. 웰스 플라즈마 케어는 화장품 흡수를 촉진시켜주는 마사지기다. 플라즈마 이온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켜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치열해져가는 뷰티·미용 렌털 시장에서 셀킷(selkit)에서 출시된 ‘소마(SOMA)’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소마(SOMA)는 병원에서 사용하던 의료기기를 소형 장비로 만든 제품으로 고주파와 석션, LED 기능을 제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몸속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과 지방 등의 배출을 유도하고 석션 기능과 심부열 등을 통해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 10분 정도만 꾸준히 이용해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마(SOMA)의 가장 큰 장점은 고주파와 석션, LED의 세 가지 기능이 동시에 제공된다는 점이다. 고주파는 높은 전도율로 피부층에 심부열을 발생시켜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석션은 셀룰라이트가 엉겨 붙어 있는 부분의 지방 이동과 분해를 돕는 기능을 한다. LED는 조금 더 깊은 피부층에 열감을 증대시켜 피부 재생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관리가 쉽지 않은 가정에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충전 보관시 UV기능이 탑제되어 있어 편리함을 증대시켰다.

셀킷(selkit)의 소마(SOM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렌탈 신청이 가능하며 제휴 카드 사용 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렌탈 기간은 39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A/S가 제공된다. 렌탈 기간이 지난 후에는 영구적인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뷰티·미용 렌털 시장도 비데, 정수기 등 기존의 렌털 서비스처럼 방문판매원이나 관리 직원들의 전문적인 미용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의 여러 서비스를 결합한다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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