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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유' 프로 40명과 자선 기금 마련 행사 진행
Friday, Nov. 8,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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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회장 김영철)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CC에서 열린 ‘2019 KLPGA-올포유 자선골프대회’에서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풍성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최혜진, 장하나, 조정민, 조아연, 임희정, 박결 등 40명의 프로 선수와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홀 이벤트로는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5명의 선수가 동시에 퍼팅으로 홀컵에 모두 넣으면 1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퍼팅 게임을 진행했다. 이 기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매 이벤트는 선수 애장품과 참여 선수 40명이 모두 친필 사인한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 친필 사인볼 액자 등 다양한 제품과 함께 열렸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별도로 기부한다.
KLPGA의 자선골프대회는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행사다. 올포유는 2016년부터 4회 연속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2019 KLPGA-올포유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퍼팅 이벤트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최혜진, 장하나, 조정민, 조아연, 임희정, 박결 등 40명의 프로 선수와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홀 이벤트로는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5명의 선수가 동시에 퍼팅으로 홀컵에 모두 넣으면 1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퍼팅 게임을 진행했다. 이 기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매 이벤트는 선수 애장품과 참여 선수 40명이 모두 친필 사인한 캐디백, 보스턴백 세트, 친필 사인볼 액자 등 다양한 제품과 함께 열렸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별도로 기부한다.
KLPGA의 자선골프대회는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행사다. 올포유는 2016년부터 4회 연속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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