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곡선 NBA,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 터졌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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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08조회수 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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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NBA가 올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초부터 중국과 국내 시장에서 동시적으로 좋은 매출을 이뤄내며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시즌 판매하고 있는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은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며 없어서는 못파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이 상품은 9월 출시 이후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무려 201%나 증가했으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현재 3차 리오더까지 들어가는 등 연이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플리스 소재와 겉과 안을 뒤집어 두 가지 반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취향에 따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화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컬러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그 중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는 전체 색상에서 판매 비중 70% 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판매율을 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NBA 리버시블 플리스 재킷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 힙한 스트릿 무드를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까지 즐길 수 있어 활용도를 최고치로 높인 상품이다. 앞으로도 트렌디한 패션 피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도 많은 투자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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