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알파인 최적화 '매크로 퍼프' 출시

    곽선미 기자
    |
    19.11.05조회수 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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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고니아코리아(지사장 최우혁)가 다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뛰어난 보온성과 압축력을 갖춘 ‘매크로 퍼프(Macro Puff)’를 출시한다.

    파타고니아의 ‘매크로 퍼프’는 우수한 상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 퍼프 컬렉션에서 수많은 테스트와 개선 과정을 통해 보온성을 높여 새롭게 탄생한 상품이다. 다운과 합성 소재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플루마필(PlumaFill) 보온재를 활용해 젖은 상태에서도 체온 저하를 방지해주며, 가볍게 접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해 활용도가 높다.

    연속적이지 않은 퀼팅 패턴을 적용해 봉제를 최소화하면서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막아주고 비와 바람에도 강해 내구성과 발수성을 겸비했다. ‘매크로 퍼프’는 고산 등반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체온 유지와 가벼운 무게, 튼튼한 내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멘즈 매크로 퍼프 후디(Men’s Macro Puff Hoody)는 파타고니아의 확고한 친환경 철학을 담아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했고, 내구성 발수 처리를 적용해 탁월한 발수와 투습 기능을 발휘한다. 재킷에 적용된 후드는 쉽게 당겨 조절할 수 있어 안전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고, 손주머니와 가슴 주머니 등이 달려있어 물건을 보관하기 간편하다.

    파타고니아는 환경을 최우선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상품 생산 시, 리사이클 소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또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는 등 생산 과정에서 노동자의 근로 환경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신상품 매크로 퍼프는 극한의 알파인 활동에 필수 요소인 따뜻함과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비와 눈, 바람과 같이 갑작스러운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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