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더잠' 스타킹ㆍ비누 등 카테고리 확장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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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15조회수 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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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체형은 다양한데, 어째서 스타킹은 프리사이즈인가요?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했던 이 물음으로부터 비롯되어 탄생한 여성을 위한 진짜 스타킹 Better than skin. 원테이커 (대표 홍유리)의 이너웨어 브랜드 더잠에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진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출시한다.

    먼저 ‘베럴 댄 스킨(Better than skin)’ 스타킹은 기본적으로 여성의 다양한 체형을 존중하는 속옷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사이즈 수용에 가장 초점을 맞췄다. 145센치미터부터 185센치미터까지의 폭 넓은 키와 체형을 고려해 제작한 ‘사이즈가 있는 스타킹’이라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다리 라인은 스킨톤의 스타킹 재질로, 힙 라인은 블랙톤의 속바지 재질로 이루어진 올인원 스타킹은 속옷과 스타킹, 속바지를 모두 입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답답함을 해소했다. 올풀림 역시 고급 원사를 사용해 손톱으로 긁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지만, 만약 착용 중에 스타킹에 올풀림이 발생하더라도 스타킹을 잘라서 속바지로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다.



    사이즈뿐만 아니라 디자인, 생산, 봉제, 제조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 내부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뢰할 수 있는 퀄리티와 한국 여성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를 연구하고 제작했다. 또한 정전기와 보풀이 발생하지 않는 기능성 원단과 겨울날 발열로 인해 따듯한 기모 원단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러 댄 스킨 스타킹은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복부가 각기 다른 단계적 편직 기술로 제작했다”며 “압박 스타킹의 군살 보정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되 브랜드 모토에 부합할 수 있도록 건강에 해롭지 않은, 오랜 기간 연구해 개발된 최상의 인체공항적 착압 시스템으로 부종 방지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 등 많은 노력을 들여 다양한 스타킹을 접해봤는데, 이건 정말이지 세상에 현존하는 최고의 스타킹” “서서 일하시는 분들 무조건 구매하세요. 필라테스 할 때 착용하는 레깅스 보다도 착압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다리가 정말 편안하고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스튜어디스 분들 추천” 등의 리뷰를 남겼다.

    더잠에서 속옷 시장을 넘어 여성의 건강한 삶을 만들고자 두번째로 내세운 아이템은 천연 쑥 비누다. 속옷 및 면생리대 전용 빨래 비누로, 기존 천연 비누와 다르게 전통 프랑스 제조법을 사용해 숙성 기간을 거쳐 거품이 잘 나오며 강력한 세정력을 보여준다는 것에 장점을 가졌다.

    여성의 몸에 좋은 의초 쑥과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 오일을 첨가하여 전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제품이며 세탁시에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에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비누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산 쑥을 사용해 만든 이 비누는 특히 여성을 위한 의초가 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체내 혈액을 순환시키고 독성과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가졌다” 고 설명했다.

    판매를 편히 하기 위해 유통기한을 늘릴 수 도, 제작을 수월하기 위해 더 편한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었으나 합성 성분 0%, 전 성분 EWG 1등급 안전 성분,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여성의 건강에 집중한 이 브랜드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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