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주최 ‘2019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
    19.11.01조회수 5622
    Copy Link
    강남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한 ‘2019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이 지난 10월31일(목)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남구 소재의 기업 또는 거주지가 강남구에 속해있는 대표의 기업이 참여 할 수 있었던 이번 채용 페스티벌은 50여개사의 벤처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이 참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취업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부스 운영(50개사), 채용 설명회, 스타트업 투자 상담회,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 취업 준비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됐다.

    취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스타트업 관련 연사들이 ‘2019 스타트업 동향 및 미래 전망’, ‘스타트업 개발자로 일하면서 경험한 것들’, ‘문과생이 스타트업에서 살아남는 법’ 등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서 중고나라, 렌트킹 등 약 10여개 회사들이 채용설명회를 통해 자사의 기업문화, 채용직무, 인재상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대표 참여 업체로는 아이벨, 스위트스팟, 중고나라, 집닥, 오늘의집, 바로고, 룰루랩, 메디블록, 비트센싱, 비브로스 등 50여개 다양한 업계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부스를 열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참여, 스타트업 기업과 취업준비생들과의 깜짝 만남도 이루어져 의미있는 소통도 이어갔다.

    참가사인 유통 벤쳐기업 놋토시계 공식디스트리뷰터 아이벨 이정준 대표는 "우수한 인재가 스타트업에 오지 않으면 스타트업은 발전하기 힘들다. 많은 젊은 혁신가들이 과거와 싸워 미래를 만드는 일에 힘을 합쳐야 한다. 또한 이 행사는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 프로젝트의 취지를 넘어 기업과 취준생의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보완하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