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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떠난 '아이더' 스트리트 무드 물씬!
Friday, Nov. 1,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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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뉴욕 맨하튼 거리를 배경으로 한 ‘아이더 인 뉴욕(Eider in Newyork)’ 겨울 다운재킷 스트리트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더만의 다채로운 다운 재킷을 스타일리시한 뉴욕의 스트리트 패션 속에 녹여낸 파파라치 형식으로 촬영했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스투키’, ‘카라스’ 구스 다운 뿐 아니라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아리아’, ‘헤리온’ 같은 여성 구스 다운재킷,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헬리오’, ‘스벤’ 등 다양한 주력 다운재킷을 활용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분주한 뉴요커들의 도시 라이프를 담은 도회적인 느낌의 다운재킷 스타일부터 과감한 컬러 믹스 매치로 뉴트로 감성을 강조한 스포티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다. 아이더는 이번 뉴욕 화보를 통해 맨투맨과 함께 편안하게 연출하는 다운 재킷룩과 원피스 혹은 세미캐주얼과 함께 완성한 모던룩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아이더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아이더의 다운재킷이 뉴욕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도시 감성과 만나 한 층 멋스러운 겨울 패션 화보가 완성됐다”며 “편안하고 스포티한 캐주얼 웨어부터 세련된 출퇴근룩까지 다채롭게 담아낸 이번 아이더 뉴욕 스트릿 화보는 올 겨울 패션 스타일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는 소비자들이 참고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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