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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참가
Friday, Nov. 1,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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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지난 10월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27회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 참가한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가 각 브랜드별 전시관을 세워 브랜드 컨셉과 상품을 소개하고 대리점 개설상담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부산 신발섬유 산업이 태동한지 100주년을 맞아 올해 ‘패패부산(Passion&Fashion BUSAN) 201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신발, 섬유 및 패션의 신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부산은 최병오 회장의 고향인데다 자사의 라이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이 위치해 패션그룹형지에는 남다른 지역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부산을 거점으로 부울경의 유통망을 확대 및 강화할 입장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도 전시회 첫 날인 어제(31일) 현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올해 3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회장을 맡아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의 현안 해결방안 모색과 업종 간 교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회식과 오찬에 참석하고 전시관을 참관하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비즈니스 창출을 장려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는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부산 신발섬유 산업이 태동한지 100주년을 맞아 올해 ‘패패부산(Passion&Fashion BUSAN) 201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신발, 섬유 및 패션의 신기술과 제품을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부산은 최병오 회장의 고향인데다 자사의 라이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이 위치해 패션그룹형지에는 남다른 지역이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부산을 거점으로 부울경의 유통망을 확대 및 강화할 입장이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도 전시회 첫 날인 어제(31일) 현장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올해 3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회장을 맡아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의 현안 해결방안 모색과 업종 간 교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회식과 오찬에 참석하고 전시관을 참관하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비즈니스 창출을 장려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 전시회는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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