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모스, 메트로시티 '트루 레드'로 포인트룩 연출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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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9.09조회수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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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셔니스타 케이트모스가 SNS를 통해 메트로시티 '트루 레드'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준 일상룩을 공개했다.

    카페에서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진을 입고 있는 케이트 모스는 엠티컬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 신상 퀼팅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메트로시티가 2019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라이트닝 퀼팅백 ‘트루 레드 컬렉션’으로,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라이트닝 퀼팅백에 뉴 시그니처 컬러인 트루 레드(True Red)를 입혔다.

    퀄리티 높은 소가죽에 번개 모양의 라이트닝(Lightning) 퀼팅 기법을 적용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세라토 오로 메쪼 장식으로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핸드백 내부에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주머니 기능을 겸한 실용성도 강조했다.

    메트로시티의 라이트닝 퀼팅백은 케이트 모스 외에도 기은세 · 소녀시대 유리 · 이솜 · 이주연 · 장희진 등이 착용해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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