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퍼슨스, 홍수계찜닭 BI 전면 리뉴얼

마루퍼슨스(대표 김창환)가 전개하는 홍수계찜닭이 BI를 전면 리뉴얼하며 새롭게 단장한다. 디지털 시대에 바맞춰 변화를 주게 된 이번 BI는 간결하면서도 한눈에 들어 올수 있도록 다듬었다.

이 로고는 최근 오픈한 엔터식스 안양역점 부터 바뀌는 등 전 매장에 점진적으로 체인지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안동찜닭과 해물떡찜을 오픈하며 남녀노소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홍수계 찜닭은 BI 변경을 통해 Z세대를 포함한 영층 트래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김창환 대표는 "퀄리티 있는 전문 찜닭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입니다"라며 브랜드 비즈니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수계 현재 유통망은 26개로 내년까지 4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백화점 쇼핑몰 아울렛 오피스 등 특수 상권도 집중 공략할 계획으로 청라스퀘어세븐 사당역 파스텔시티 용산아이파크몰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현장 경영 중심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안동찜닭을 오픈했고, 이듬해인 2010년 역시 타임스퀘어에서 하루101국시를 성공리에 론칭하는 등 푸드계에서도 성공 피플로 자리잡고 있다.

*김창환 사장 프로필
1990-1998 나산 메이폴/ 사업부장
1999-2006 마루 노튼 캐주얼 본부장/부사장
2007-2009 코데즈컴바인 대표이사
2010마루퍼슨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