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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율이에' 이번 F/W '낮과 밤의 공존' 표현
Friday, Aug. 30,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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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엥로즈(대표 이선율)에서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율이에(Yuul Yie)'가 ‘낮과 밤이 공존하는 세계’를 그린 2019 F/W 컬렉션, ‘데이 앤 나이트(Day and Night)’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낮과 밤을 결정하는 기준을 ‘빛’으로 보고 낮의 밝고 비비드한 빛은 네온과 핑크 컬러로, 밤의 고요하고 오묘한 빛은 오크와 레드브라운 컬러로 표현했다. 상반되는 빛의 조합을 통해 더욱 선명해지는 빛의 이중성을 묘사했다.
스테디 셀러인 헤이즈 펌프스(Haze Pumps) 역시 코코아와 네온, 브릭 브라운과 파우더 핑크의 상반되는 컬러를 율이에만의 유니크한 라스트와 힐에 적용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오렌지와 카키 컬러를 활용해 석양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색감을 표현했다. 가을 · 겨울의 계절감을 나타내는 벨벳 소재로 한 층 더 부드러운 빛의 느낌을 줬다.
오는 9월 6일 율이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공개하며, 9월 16일부터는 더블유컨셉코리아에서도 판매한다.
이번 컬렉션은 낮과 밤을 결정하는 기준을 ‘빛’으로 보고 낮의 밝고 비비드한 빛은 네온과 핑크 컬러로, 밤의 고요하고 오묘한 빛은 오크와 레드브라운 컬러로 표현했다. 상반되는 빛의 조합을 통해 더욱 선명해지는 빛의 이중성을 묘사했다.
스테디 셀러인 헤이즈 펌프스(Haze Pumps) 역시 코코아와 네온, 브릭 브라운과 파우더 핑크의 상반되는 컬러를 율이에만의 유니크한 라스트와 힐에 적용해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은 오렌지와 카키 컬러를 활용해 석양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색감을 표현했다. 가을 · 겨울의 계절감을 나타내는 벨벳 소재로 한 층 더 부드러운 빛의 느낌을 줬다.
오는 9월 6일 율이에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공개하며, 9월 16일부터는 더블유컨셉코리아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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