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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아, '휴식'과 마주한 여성 신진 브랜드
Tuesday, Aug. 20, 2019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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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휴식을 마주한 것 같은 여성복 브랜드 모이아(대표 임유정)의 모이아가 화제다. sfdf 3회차 우승을 거머쥔 모이아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소재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모이아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이 브랜드는 참신한 소재 사용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핏으로 중요한 날 꼭 입고 싶은 옷을 추구한다.
임유정 대표는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가 아닌 그리스의 조용한 마을을 연상케 하는 무드가 모이아의 옷을 더욱 빛나게 한다”고 브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즉 모이아는 일을 하는 일상과 여행을 하는 라이프에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여성복을 지향한다.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상당히 다채로워졌기 때문에 TPO 구분 없이 이 브랜드의 옷을 즐기길 바란다고.
지난 2017년 론칭 후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고감도의 멋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모이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모토는 ‘매일 함께하고 싶은 감각적인 심플함’이다. 서울 한남동 쇼룸도 모이아의 무드를 담은 공간으로 하나씩 꾸렸다.
임 디자이너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누가 봐도 모이아의 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특별함과 평범함이라는 상반된 용어를 모두 담을 수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모이아에서는 느낄 수 있도록 우리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트렌드가 워낙 빨리 바뀌기 때문에 ‘브랜드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닐까’ 하며 자신감이 위축된 상태였는데 좋은 기회로 소비자에게 어필이 된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용기를 얻었다”며 “고객이 모이아에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매일 고민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임유정 대표는 “빠르게 움직이는 도시가 아닌 그리스의 조용한 마을을 연상케 하는 무드가 모이아의 옷을 더욱 빛나게 한다”고 브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즉 모이아는 일을 하는 일상과 여행을 하는 라이프에서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여성복을 지향한다.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상당히 다채로워졌기 때문에 TPO 구분 없이 이 브랜드의 옷을 즐기길 바란다고.
지난 2017년 론칭 후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고감도의 멋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모이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모토는 ‘매일 함께하고 싶은 감각적인 심플함’이다. 서울 한남동 쇼룸도 모이아의 무드를 담은 공간으로 하나씩 꾸렸다.
임 디자이너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누가 봐도 모이아의 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특별함과 평범함이라는 상반된 용어를 모두 담을 수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모이아에서는 느낄 수 있도록 우리만의 색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트렌드가 워낙 빨리 바뀌기 때문에 ‘브랜드를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은 아닐까’ 하며 자신감이 위축된 상태였는데 좋은 기회로 소비자에게 어필이 된 것을 보고 다시 한번 용기를 얻었다”며 “고객이 모이아에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매일 고민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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