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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루나'백 출시 6개월 만에 1500개 완판
Monday, July 22,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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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핸드백이 2019년 봄,여름 신상품으로 선보인 ‘루나(LUNA)’ 버킷백으로 2차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하며,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출시 6개월만에 총 1500개가 판매됐다.
‘루나’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버킷백 스타일로 내부에 깅엄 체크 패턴으로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여름철에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낸 배우 이다희가 착용해 시선을 모으며, 이다희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화제가 됐다.
루나 버킷백은 양면을 소가죽 소재로 제작했고 넉넉한 수납 공간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다. 여기에 별도로 구성한 파우치는 소지품을 별도로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롱스트랩을 활용하면 크로스백으로 착용이 가능해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여성스러운 오피스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제이에스티나핸드백 관계자는 “루나 버킷백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가벼운 무게로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 좋다"라며 “여기에 패셔니스타로 화제성이 높은 이다희가 착용하면서 판매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 품절에 대비해 긴급하게 추가 리오더를 투입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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