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몰, '세븐윙스(SEVEN WINGS)'로 코스메틱 진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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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19조회수 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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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복 패션쇼핑몰 중견기업 윙스몰(대표 배상덕)이 '세븐윙스(SEVEN WINGS)' 브랜드로 코스메틱 부문에 진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윙스몰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컬러로 메이크업 할 수 있는 선명한 고발색 '세븐윙스 틴트' 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을 갖춘 '세븐윙스 쿠션'을 출시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븐윙스 틴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강렬한 컬러 재현을 할 수 있으며, 일곱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색으로 바꿔 바르는 재미를 갖는다. 그리고, 세븐윙스 쿠션은 일명 출시하자 마자 '매끈쿠션' 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기능의 쿠션과 달리 주름개선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밀림 현상이 없어 코스메틱 부문 중 또 하나의 히트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상덕 윙스몰 대표는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여성복 사업을 전개하면서 고객들에게 연관된 카테고리의 라이프 상품을 제공하고자 꾸준이 연구해 왔습니다. 이번 세븐윙스 코스메틱을 시작으로 고객의 평안하고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하기 위해 기능성 이너웨어와 바디케어 제품 등으로 제품개발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라고 윙스몰의 사업계획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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