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왁' 한국오픈선수권대회 현장 이벤트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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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21조회수 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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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이번엔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이하 한국오픈)에서 골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와 굿즈 증정, 왁 후원 선수들의 사인회 등 현장에 방문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다.

    먼저 포토 이벤트는 아름다운 우정힐스 C.C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다. 14번홀과 7번홀에 설치된 와키트레일러와 와키트로피를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SNS에 업로드하면 대회 클럽하우스 앞 경품 지급처에서 볼마커를 증정한다.

    굿즈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기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용히 부채’다. 왁의 캐릭터인 와키와 함께 ‘QUIET’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부채로, 현장에서 만난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왁이 의류후원하는 다섯 명의 선수들도 코오롱 제 62회 한국오픈에서 왁과 함께 한다. 나상욱, 박은신, 문도엽, 이태희, 김찬 등 선수들은 동일하게 왁의 상품을 입어 유니폼과 같은 스타일을 연출한다. 어깨 부분에 왁의 로고를 독특한 프린트로 넣은 흰색 셔츠와 왁의 2019 S/S 시즌테마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한 검정색 셔츠를 착용한다. 사인회는 22일에 진행한다.

    왁 관계자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걸맞는 권위있는 대회다. 그런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팬들이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왁은 이번 코오롱 한국오픈에 왁만의 발랄함을 녹여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골프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경기에 앞서 한국오픈이 열리는 우정힐스 7번홀에서 문도엽, 김찬, 박준홍 선수(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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