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최초 엘리트 앰버서더에 '리디아 고'!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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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18조회수 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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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레몬코리아(아시아 지사장 켄 리)가 브랜드 최초의 앨리트 앰버서더로 골프선수 리디아 고를 선정했다. 올해부터 룰루레몬의 상품을 착용하고 LPGA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룰루레몬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적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의 뜨거운 시너지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디아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배경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가히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선수다. 필드 위에서 보여주는 그의 프로패셔널한 능력과 더불어 평소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은 골프 팬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그는 평소 운동을 통한 자기 계발을 즐기며 실천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요가와 명상을 통한 심신안정 효과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고 전했다.

    리디아 고는 21살의 나이에 올림픽 메달을 땄고,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연소로 올해의 스포츠 대상(ESPY)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한국계 뉴질랜드 골프 선수다. 현재 리디아는 LPGA에서 좋은 성과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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