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가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인 홍대와 명동에 ‘그랜드스테이지 홍대홍익로점’과 ‘ABC마트 명동3가점’ 2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이로써 ABC마트는 홍대상권에 5개, 명동상권에 3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그랜드스테이지 홍대홍익로점’과 ‘ABC마트 명동3가점’은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상권으로 손꼽히는 홍대와 명동에 위치해 젊은층은 물론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매장이다. 두 매장 모두 신발에 맞는 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류 품목을 확대해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ABC마트 명동3가점’은 ABC마트가 본격적으로 스포츠 브랜드 중심의 구성과 의류까지 함께 판매하는 스탠다드 매장으로 향후 일반 매장의 의류 판매를 위한 테스트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랜드스테이지 홍대홍익로점’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최상급 채널인 만큼 오픈 기념 다양한 이슈 상품을 선보인다. 반스 슬립온 뮬, 나이키 에어맥스 95과 97,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 등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인기 브랜드의 의류 상품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ABC마트 관계자는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서울 핵심 쇼핑 상권으로 손꼽히는 홍대와 명동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ABC마트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신발 쇼핑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상권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입점 전략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