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명브랜드 보안라벨 '보플러스(boplus)' 상륙

    이광주 객원기자
    |
    19.06.07조회수 5937
    Copy Link
    카피 불가! QR코드를 활용한 정품인증 인쇄라벨이 6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유통에 들어간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협력사 소문사는 프랑스에서 전문 토털브랜드 보호 솔루션인 '보플러스(boplus+)를 도입, 국내 유명 브랜드에 인쇄라벨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보플러스는 초고해상도 인쇄기술을 활용한 보안 인증코드 라벨 형태로 공급되며, 인쇄 부문과 보안 시장의 리딩컴퍼니로 성장중인 소문사가 라벨인쇄와 공급을 담당한다.

    인쇄는 2500dpi 이상의 초고해상도로 이뤄져 복제할 수 없는 보안인증 코드로 만들어지며, 중국을 비롯 동남아 국가에서 정품인증의 법적 효력을 갖는다고 전한다.

    보플러스는 ▲ 단 하나로 충분한 인증 시스템으로서 스크래치 이중 라벨 이나 홀로그램 없이 사용 가능 ▲ 부착하지 않고
    인쇄가 가능해 용기에 직접 인쇄 방식으로 보안 UP 원가 비용 DOWN ▲ 소비자도 클릭 한번으로 인증 가능하고 추가코드 앱 다운로드 필요 없으며 ▲ 지식재산권 분쟁 시 법적 자료와 증거자료로 채택 가능하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초고가 3개 와인부터 세계 유명브랜드 화장품과 패션 브랜드에서 사용중이며, 국내에서는 전자 화장품 부문에서 적극적인 도입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보플러스 라벨의 국내 전개는 오리지널티를 강조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상품과 유명 브랜드의 기획 한정상품, 카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패션상품군을 전개하는 기업들과 디자이너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덕지덕지 붙는 라벨을 대신해 인쇄라벨 1장으로 제공, 공급가를 장당 평균 15원으로 예상하며, 최소 주문 수량도 500장 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 미니인터뷰 : 박정호 소문사 이사




    보플러스 보안라벨로 카피 원천차단!

    "시리얼 넘버가 인쇄되었다는 것은 제품 한 개 한 개의 인증코드를 제작하여 하나하나의 제품을 모두 트랙앤트레이스(rack & Trace) 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시리얼 넘버의 유무 보다 더 중요 한 것은 코드 자체의 보안이 얼마나 높으며 실제 구매자들이 얼마나 쉽게 인증을 할 수 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보플러스 코드는 99.9% 복제 불가한 코드 기술과 고객과 관리자 모두에게 오픈된 보안코드로 가장 쉽고 안전한 인증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미 세계 톱 브랜드는 직접 인쇄 하는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벨과 같이 2차 공정의 필요는 1차 적으로 유통 보안에 있어 위험을 높이며, 또한 대부분의 현재 국내 보안 시스템 회사는 자체 시설 없이 외주 거래처를 통해서 라벨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코드를 직접 상품에 인쇄함으로써 상품을 파괴 하지 않는 한 코드 카피가 불가능 하며 파괴를 해서 코드를 카피 하려고 해도 코드 자체의 보안이 높기 때문에 코드 위조가 99.9% 불가능 합니다.

    보플러스의 보안 코드의 강점은 높은 해상도 기술입니다. 보플러스 코드의 해상도는 일반 코드에서 쓰이는 300~1200 dpi를 넘어 4,800 dpi에서 생성해 내는 미세한 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이 높은 해상도의 미세한 점은 첫번째로 구현이 힘들며, 두번째로는 스캔 혹은 카피를 한다 해도 약 30% 데이터 손실이 생김으로 높은 해상도의 코드일수록 보안은 더욱더 높습니다.

    보플러스의 GPS 대쉬보드는 최고 관리자 (고객의 마케팅 혹은 유통 관리자)를 위해 전문적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서 이 최고 관리자와 저희 보플러스가 위조품 발생에 항시 대기 상태를 위해서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이 대쉬보드를 통해 고객의 마케팅 부서는 End-users의 상품 트랜드를 확인하고, 유통 관리자 분들께서는 유통사의 모조품 유통 현황을 관리 할 수 있게 합니다. 현재 외국의 보플러스 대쉬 보드 시스템은 외국 현지 경찰서와도 연동이 되어 있어 실시간 리포팅 시스템으로 세개의 개체가 함께 위조품에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홀로그램은 보안과 브랜드 보호에 있어서 역할의 범위가 좁아진지 오래 입니다. 홀로그램의 복잡하고 난해한 인증 방식과, 위조 품과 진품에 대한 고객의 차별성 확인이 불가 하며, 높은 제조 원가로 인해서 홀로그램은 브랜드 보호에 더 이상 큰 역할을 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고객이 바로 확인 가능하고 보안이 높은 보플러스로 보안하세요!



    ■ 패션비즈 기사/광고/정기구독문의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