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이갑수)에서 전개하는 남성 편집숍 쇼앤텔(SHOW&TELL)이 남성 패션계 대표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 남성 패션잡지 레옹의 최장수 간판 모델로 레옹 표지 모델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다. 최근 쇼앤텔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공개한 아이템으로 SNS 상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쇼앤텔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쇼앤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훈 CD가 함께했다. 이번 S/S시즌 전반적인 남성 패션의 트렌드는 물론, 체형별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과 트렌디한 캐주얼룩부터 데일리 슈트룩 연출 방법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클래스 참석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와 일러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석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쇼앤텔 관계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스타일링 클래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롤라모 판체타와 쇼앤텔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오는 5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 7층 쇼앤텔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쇼앤텔은 현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시티 위례, 그리고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에 전개 중이다. 추가로, 5월 31일 부산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지롤라모 판체타와 쇼앤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남훈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