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마리아켄트와 서머 컬렉션 공개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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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17조회수 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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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그룹(대표 민경준)의 디자이너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프랑스 패브릭 브랜드 마리아 켄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마리아 켄트사는 30년간 프랑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패브릭 회사다. 샤넬 트위드라고 불리는 원단, 즉 펜시 트위드를 제작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마리아 켄트의 원단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원단으로도 손꼽히는 고급 패브릭으로 유명하다.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원사 한 올 한 올을 엮어가며 수직기로 원단을 제작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 캠페인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구축하는 모델의 자화상을 담았다.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의 케렌시아를 담은 2019 서머 컬렉션과 어울려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케렌시아의 본질인 자기집중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며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를 지닌 ‘리얼 우먼(Real Woman)’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디자이너 조이그라이슨은 자신만의 케렌시아를 ‘이스트 햄튼(East Hampton)’으로 꼽았다. 이스트 햄튼의 해변, 모래, 현대적인 건축물, 예술적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소재를 특유의 정서로 담은 2019 Summer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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