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문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참가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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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10조회수 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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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애드(대표 노대현)가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9)’에 참가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중심의 종합광고대행사’라는 기업 미션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개막한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11일까지 주중 3일 동안 B2B 중심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는 해외 12개국 68개 부스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국내 기업까지 포함해 총 373개사가 나섰다. 오픈네트워크를 통해 사전 신청한 바이어들도 57개국 1067개사에 이른다.

    이번 박람회에서 위더스애드는 ‘디지털광고 잘하고 싶은데 갑갑하죠?’라는 슬로건으로 상담 부스를 마련,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실무진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을 통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불확실했던 마케팅 실행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기획과 실행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마케팅 전략안을 제시한다. 분야별 맞춤 전문가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부합한 전략 수립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사전 설문에 참여한 업체에는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일까지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현장에서 그동안 위더스애드가 진행한 국내외 유수의 코스메틱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 성공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위더스애드 박세진 전략기획본부장은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따라 마케팅전략과 실행 방법을 수시로 점검해야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위한 효율적인 홍보·마케팅전략의 수립 부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의미한 경험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위더스애드 유준희 비즈니스팀장은 “화장품·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확인하고 여러 유형의 유관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영업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가다듬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비즈니스야말로 감정을 교류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유팀장은 “위더스애드의 경영이념에 맞춰 항상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팀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마지막 날(11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위더스애드는 광고 및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IMC Marketing을 토대로 매체 플래닝 및 운영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지식을 갖춘 실무진을 통해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축적된 인사이트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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