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세트아이템’ 전년대비 1.5배 확대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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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07조회수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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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편집숍 ‘플레이키즈프로’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베이비 보디 수트 세트 상품을 물량과 스타일 면에서 크게 확대한다. 키즈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의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전년 대비 전체 물량을 1.5배 확대했다.

    신혜경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기획MD는 “베이비 보디 수트는 아기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기저귀를 갈아 입히기에도 편리해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플레이키즈프로에서는 이번 시즌 베이비 보디 수트 세트 제품의 구성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전년 대비 142% 확대해 선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99%의 판매율을 올린 조던키즈에서는 점프맨 로고와 시그니처 넘버 23을 활용한 3가지 아이템을 묶어 ‘베이비 3PK 보디 수트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보디 수트, 모자, 양말을 같은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한 ‘점프맨 HBR 보디 수트 세트’도 제안한다.

    나이키키즈는 목, 다리 부분을 배색 처리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보디 수트 세트를 선보인다. 전면에 나이키 로고를 나염한 베이직 디자인의 아이템과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까지, 총 3개의 상품을 패키지로 엮었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계열 두 가지다.

    조던키즈는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3M에서 12M까지, 나이키키즈 보디 수트 세트는 3개월에서 9개월까지 착용할 수 있는 3M에서 9M 사이즈로 출시한다. 모든 상품을 3만9000원 가격에 책정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눈길을 끌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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