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아마존 입점...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

    곽선미 기자
    |
    19.05.07조회수 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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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하며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다. 못된고양이는 미국, 필리핀 등 오프라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자 다른 해외 국가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만큼, 이번 입점으로 못된고양이의 상품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적으로 가장 강점을 갖고 있는 귀걸이 상품군 중 ‘한줄큐빅링’, ‘두줄큐빅링’, ‘범벅’, ‘점토볼’ 등 4개 카테고리부터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액세서리, 잡화 등 순차적으로 상품군을 다각화해 못된고양이뿐 아니라 엔캣이라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세계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미국 최대 규모 인터넷 쇼핑몰인 아마존에 더 많은 못된고양이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도 인정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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