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가 컨버스와 J.W.앤더슨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클래식한 척 70 실루엣을 모델로 반짝반짝한 글리터를 활용해 대담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런스타 하이크(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RUN STAR HIKE)'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한 컬러 사용과 화려한 글리터 소재 바탕에 대담하고 과장된 모습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토널 배색의 미드솔과 슈레이스에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툴링 아웃솔을 접목했다. EVA 소재 미드솔을 사용했으며 러버힐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해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척 70(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Chuck 70)'은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아 전면을 화려한 글리터로 꾸몄다. 3개 컬러의 글리터 패널 어퍼와 힐 칼라의 풀 루프가 특징이며 화려한 색감을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배색 코튼 슈레이스로 마무리해 J.W.앤더슨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며 텅 부분에 컬래버레이션이 처음 탄생한 2017년도를 새겨 컨버스와의 파트너십을 향한 애정 어린 모습도 나타냈다.

상반되는 요소들의 조화와 함께 J.W. 앤더슨만의 상상력이 기대되는 이번 시즌 글리터 컬렉션은 2가지 모델 총 5종으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