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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롯데백화점 본점에 맨즈 스토어 오픈
Thursday, May 2, 2019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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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리아(대표 션킴)의 구찌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남성 전용 맨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맨즈 스토어는 약 187㎡ 규모로 알렉산드로 미켈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안하는 토털룩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레디투웨어, 러기지, 슈즈, 스몰레더굿즈와 벨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절제된 디자인으로 꾸몄다. 또 '컨템포러리 럭셔리(Contemporary luxury)'를 지향하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다양한 자재와 여백의 미를 활용했다. 리벳 자재의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다양한 소재의 가구로 완화했다. 가죽 재질의 의자와 벨벳 소재의 벤치 소파, 원형 테이블, 빈티지한 느낌의 짙은 나무 쇼케이스 등으로 부드러운 요소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나무 재질로 바닥을 장식하고 스틸 블루 마틀라세와 벨벳, 오리엔탈 풍의 빈티지 러그를 활용해 구찌 특유의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재현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맨즈 스토어는 약 187㎡ 규모로 알렉산드로 미켈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안하는 토털룩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레디투웨어, 러기지, 슈즈, 스몰레더굿즈와 벨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절제된 디자인으로 꾸몄다. 또 '컨템포러리 럭셔리(Contemporary luxury)'를 지향하는 브랜드 비전에 따라 다양한 자재와 여백의 미를 활용했다. 리벳 자재의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다양한 소재의 가구로 완화했다. 가죽 재질의 의자와 벨벳 소재의 벤치 소파, 원형 테이블, 빈티지한 느낌의 짙은 나무 쇼케이스 등으로 부드러운 요소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나무 재질로 바닥을 장식하고 스틸 블루 마틀라세와 벨벳, 오리엔탈 풍의 빈티지 러그를 활용해 구찌 특유의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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