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특허기술력 '나이키 폴로' 출시

    곽선미 기자
    |
    19.04.25조회수 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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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키코리아(대표 김명희)가 국내 시장에 스포츠와 일상의 다양한 활동에서 스타일 있게 착용 가능한 폴로 셔츠 '나이키 폴로(the Nike Polo)'를 소개한다. 나이키 폴로는 클래식한 폴로의 특성에 나이키 특허기술과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하며 균형 잡힌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폴로 셔츠는 1900년대 초 스포츠 종목인 폴로 경기를 위해 탄생한 옷이지만 테니스, 골프 등의 스포츠에 활용되며 진화를 거듭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나이키의 폴로에 적용된 기술력은 클래식한 코튼 재질의 겉감과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안감이 자연스레 조화되도록 특별 설계한 직조 기술이 대표적이다. 폴로 셔츠 스타일의 핵심과 같은 칼라에도 시간이 지나도 말려 올라가지 않고 빳빳하게 유지되도록 특별 설계했다.

    목 뒤의 칼라 부분은 통기성이 원활하도록 디자인했고, 피부와 밀접한 부분에는 자극이 없도록 밴드 처리했다.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부분에는 공기의 흐름이 자유롭도록 아일릿(eyelet)을 만들었다. 또 나이키의 오리지널 신발 상자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색 라벨을 목 뒷부분과 하단 버튼 밑에 적용하고, 상단 버튼에는 오렌지색으로 나이키의 N을 본 뜬 스티칭을 가미해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나이키 어패럴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켈리 트위든(Kelly Tweede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운동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면서도 전통적인 스포츠의 미학을 나이키 폴로에 담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폴로가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미끄러지도록 외부는 면으로, 내부에는 폴리에스테르를 배치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나이키 폴로는 슬림 핏과 스탠다드 핏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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