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SSF샵, 자체 키즈플랫폼 ‘꾸럭’과 협업

    안성희 기자
    |
    19.04.18조회수 5354
    Copy Link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어린이와 부모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라인에서 큰 장(場)을 열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키즈플랫폼 ‘꾸럭’을 이용한 고객에 한해 전용 포인트인 퍼플코인 10만원(10명)과 빈폴키즈 핸드폰 가방(10명), 플라이스테이션 1인 체험권(5명), 리틀하이 키즈스쿨 체험권(5명)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 키즈플랫폼 ‘꾸럭(https://m.kkuluck.com)’은 ‘아이와 특별한 경험만 남기고, 고민은 꾸럭에게 넘기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가족이 함께 가서 즐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큐레이팅하고 중개하는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이다.

    내달 5일까지 꾸럭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놀이시설 경험을 하거나 SSF샵에서 빈폴키즈를 구매한 고객은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5월 13일 꾸럭 앱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한다.




    리틀하이 키즈스쿨, 핌(Play In Museum) 등 키즈카페, 에버랜드,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숲속곰디체험학교, 키즈런 캠퍼스레이스 등 교육, 플라이스테이션, 양평 딸기/송어축제 등 체험, 제주 카멜리아 힐 등 가족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키즈플랫폼 ‘꾸럭’을 통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라며 “꾸럭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육아의 번뇌에서 벗어나 정서적 만족감을 누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SSF샵은 업계 최초로 키즈플랫폼인 ‘꾸럭’을 론칭했고, 지난 1월에는 온라인 전용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이아우어(OIAUER)’를 선보이는 등 온라인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