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진스, 코카콜라와 톡톡 튀는 컬래버 진행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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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09조회수 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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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G&F(대표 조준행)의 타미진스에서 코카콜라와 협업한 ‘TOMMY JEANS Coca-Cola®’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86년 디자이너 타미힐피거가 디자인한 최초의 코카콜라 의류 컬렉션을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팝 컬처에 뿌리를 둔 유산을 함께 공유하고, 이들이 함께 한 역사를 캡슐 컬렉션과 캠페인을 통해 기리기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캡슐 컬렉션의 남녀 의류는 80년대 컬렉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실루엣을 더하고 타미 진스와 코카콜라 로고를 결합해 새로운 심볼을 만들었다. 상품은 스웻셔츠, 티셔츠, 반바지, 스포츠재킷, 아이코닉한 럭비셔츠, 오버사이즈 후디 등 캐주얼 의류 위주다.

    이번 컬렉션은 상품 외 디지털 캠페인도 펼친다. 타미힐피거 브랜드 정신의 중심인 포용성과 낙관주의를 담은 캠페인으로 다양한 개성의 인물이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타미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4월 18일부터 국내 타미진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일부 백화점 매장, H패션몰에서 판매한다.

    에이버리 베이커 타미힐피거 총괄 이사는 “타미진스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은 타미 힐피거의 역사 속 상징적인 업적을 기리고 있다. 1980년대에 우리가 발표했던 코카콜라 컬렉션은 대담하고 존재감이 분명한 스타일이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오리지널을 기본으로 두 브랜드의 젊은 정신과 낙관주의를 강조하면서 다음 세대를 겨냥해 모던 스트릿 스타일을 더했다"라며 새 컬렉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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