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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가먼트 다잉 아우터' 2월 판매량 200% 신장
Monday, Mar. 11, 2019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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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이번 시즌 '가먼트 다잉' 염색 공법을 적용한 아우터를 출시하면서 전년동기(2/1~3/7)대비 200% 아우터 판매량 신장 결과를 봤다.
가먼트 아잉 아우터 컬렉션은 2019년 스프링 시즌 상품군으로 염색 과정에서 필요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 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제작 방식을 적용한 아우터를 제안한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워싱 디자인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극대화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나우의 시그니처 아우터인 ‘기가틱 코트’와 ‘이클립틱 점퍼’, 다양한 이너에 손쉽게 활용 가능한 ‘버그만 코트’,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에 모두 잘 어울리는 ‘버추스 재킷’ 등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캐주얼 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한층 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과 봄에 어울리는 색감을 담았다.
맥코트인 기가틱 코트에는 가먼트 다잉 공법 중 하나로 더욱 내추럴한 텍스처와 색상 연출이 가능한 ‘피그먼트 가먼트 다잉’을 적용했다.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를 이용한 나우의 시그니처 코트다. 이클립틱 점퍼는 스타디움 재킷 형태의 점퍼로 빈티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담아 어떤 스타일링에도 쉽게 매칭할 수 있다.
버그만 코트는 후드부착형 야상 사파리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다. 버추스 재킷은 피그먼트 가먼트 다잉 재킷으로 리넨 느낌의 신축성 있는 소재를 이용했다. 캐주얼과 비즈니스 룩에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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