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움보야지, 독일 액세서리 '아이포리아' 전개

    강지수 기자
    |
    18.12.13조회수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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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가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IPHORIA)’를 국내 론칭한다. 마이크로백,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아이포리아의 여행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이 브랜드는 젊고 도전적인 디자이너 밀레나 제이클(Milena Jaeckel)이 2012년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고, 브랜드 핵심 콘셉트는 ‘소망을 담아 계속 꺼내보고 싶은 아이템’이다.

    론칭 3년만에 런던 셀프리지스(Selfridges) 백화점, 밀라노 10꼬르소꼬모(10CorsoComo) 등 전세계 35개국 이상의 고급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하며 성장하고 있다. 지지 하디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글로벌 패션모델과 셀레브리티들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며 해외와 국내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가격대는 파우치가 6만~8만원, 지갑이 9만원대, 선글라스 케이스는 8만원대, 러기지 택은 3만원대다.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 전무는 “최근 여행이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조명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위트있는 디자인과 톡톡튀는 감성,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아이포리아로 여행 중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을 테마로 여행 액세서리와 용품 브랜드 등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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