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팬싸' 필수템 '귀쫑긋모자' 13만개 판매

    곽선미 기자
    |
    18.12.13조회수 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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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한 달만에 '귀 쫑긋 모자' 판매량 13만개를 돌파했다. '귀 쫑긋 모자'는 길게 늘어진 귀마개 부분을 눌러 동물 인형의 귀를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모자로, 귀여운 디자인과 재미있는 작동법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인기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하는 팬사인회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어, TV 예능프로그램과 팬사인회 사진 등으로 많이 노출되는 아이템이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흔히 ‘인싸템’이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착용 모습이 TV나 SNS를 통해 퍼져 나가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귀여운 디자인과 재미 요소 외에도 보온성이라는 계절적 특성까지 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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