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키즈 봉쁘앙, 성인 라인도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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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22조회수 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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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에서 수입 전개하는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새로운 성인 컬렉션 ‘파리(Paris)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의 성인 ‘얌(YAM)’ 라인을 컨템포러리 라인으로 재해석한 이번 ‘파리 라인’은 크리스틴 이나모라토(Christine Innamorato) 봉쁘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봉쁘앙의 여성 전용 옷장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계몽된 도시 여성을 대표하는 프랑스 모델 겸 배우 오드리 마네이(Audrey Marnay)와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다양하고 따뜻한 색감이 특징이다.

    캐시미어 카디건은 레이스, 실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고, 버튼에서 러플 장식 하나까지 세심하게 제작했다. 또한 ‘모든 라인에는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기를 좋아한 미국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 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테마는 창조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디자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봉쁘앙을 수입 전개 중인 이원석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는 “새로운 파리 라인을 통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국내에서는 2019 S/S 시즌부터 봉쁘앙의 ‘파리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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