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간절기 등산용 재킷 출시

    곽선미 기자
    |
    18.09.28조회수 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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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미리부터 가을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산행에는 활동 중 입고 벗기 편하고 찬기운을 막아줄 방풍 재킷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가을철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방풍재킷 2종을 선보인다.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과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이 그것이다.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차단하고,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이 뛰어난 방풍재킷이다. 소매와 모자에는 바람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조일 수 있는 벨크로(찍찍이) 디테일을 부착했고, 후드 깃을 고정할 수 있는 와이어를 넣어 목과 얼굴부근에 바람을 막는데 용이하다.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은 허리 라인을 잡아줘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재킷이다. 이 재킷 역시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소재를 적용해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실용성이 높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가을 산행은 기온이 높은 낮에 올랐다가 찬 기운이 감도는 저녁에 하산을 하기 때문에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기능성 재킷을 등산이나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연출하여 쾌적하고 멋스러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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