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통 관리까지? '13인치 콤플렉스' 주목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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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19조회수 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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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확장, 관리를 위해 칸그림(대표 이민호)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DEO(Distributing Engine Optimization)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13인치 콤플렉스’를 오픈한 것. 게임 개발에 특화된 기능을 하나로 모은 SEO에서 착안한 DEO시스템은 패션 브랜드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능을 하나로 모았다.

    13인치 콤플렉스에는 현재 100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칸그림은 입점 브랜드에게 개별 DB를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는 이 DB를 통해 자체 브랜드몰을 구축할 수 있다. ‘W컨셉’ ‘신세계몰’ ‘무신사’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도 확장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DB에는 개인 맞춤화 매칭 시스템도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입점사는 소비자의 구매 패턴, 바이어와 B2B 구매연동을 원스톱으로 진행, 쉽고 편리하게 브랜드를 관리할 수 있다.

    이민호 칸그림 대표는 “13인치의 DB스토어 센터는 중소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관리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 연간 약 1000개의 중소 패션 브랜드가 탄생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13인치 콤플렉스로 온라인 마켓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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