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양양 서퍼들과 '데상트 서핑' 선보여

    곽선미 기자
    |
    18.06.14조회수 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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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서핑 웻슈트를 포함한 퍼포먼스 의류와 서핑 전후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데상트 서핑' 라인을 선보였다. 매년 서머 스포츠 상품군을 제안하는 데상트가 이번 여름에는 래시가드와 웻슈트 등 '서핑' 특화 상품으로 가닥을 잡은 것.

    특히 서핑 스폿인 강원도 양양에서 활동하는 서퍼들과 함께 상품 화보와 영상을 제작해 더욱 친근하고 생생한 이미지가 탄생했다. 실제 서퍼들이 서핑을 준비하고 즐기고, 이후에 정리하는 모습까지 서핑 성지 양양의 생생한 풍경 속에 데상트 서핑 상품을 녹여 전달한다.

    퍼포먼스 의류 라인 중 하나인 제놈 웻슈트는 신체 부위 움직임에 따라 다른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신축성이 좋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래시가드와 워터 레깅스로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또한 서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라이프스타일 웨어에는 서핑을 상징하는 로고와 그래픽 포인트를 사용해 상징성을 담았다.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이 여름 감성을 전달한다. 서핑 전후에 착용하기 좋은 아노락 후드, 민소매 셔츠, 우븐 반바지 등으로 구성해 활용도가 높다.

    데상트는 매년 워터 스포츠 상품군을 꾸준히 출시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에는 사전에 양양의 서퍼들과 상품에 대한 검증도 끝마쳐 기능과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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