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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연매출 3000억·이익률 20% 넘겨

Friday, Mar. 23, 2018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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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회장 이순섭)이 효율에 기반한 사업방식으로 매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설립 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이 3000억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매출액의 20%까지 올랐다.

지난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웰패션의 2017년 매출액은 3094억원으로, 지난 2016년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전년 345억원 대비 79% 점프업했다. 특히 영업이익액은 내수 위주의 패션기업 중 최상위 수준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당기순이익은 2016년 219억원에서 112% 신장한 466억원으로 마감했다.

코웰패션측은 카테고리·판매채널의 매출 신장과 종속회사추가, 비용절감 등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된 점을 고성장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온라인, 홈쇼핑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순섭 코웰패션 회장은 "올해는 물론 향후 3년까지 고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형 보다는 효율에 집중하는 사업구조를 짰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재고자산이 적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라며 "의류(레포츠), 언더웨어, 잡화(핸드백)까지 카테고리가 다양하고 다(多)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 별로 성수기를 맞는 브랜드가 있다. 향후에도 더 다양한 브랜드나 카테고리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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