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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 월 10억 매출 달성, 新사업 확장
Tuesday, Mar. 20,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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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더블유디(대표 박부택)의 「피스워커」가 전년대비 50% 이상 신장한 수치를 보이며 순항 중이다. 이들은 지난 2월 10억원의 월 매출을 달성했으며 1월에는 5억8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온라인이라는 한정적인 유통에서 이 정도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 요인은 스톤워커진을 비롯 주요 스테디셀러의 물량을 4배 이상 확대했기 때문.
「피스워커」는 본격 시즌이 시작된 3월 목표 매출을 13억원 가량으로 잡고 있다. 신세경과 윤아, 김사랑 등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여성 고객 구매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작년 1월 불과 500만원에 그쳤던 여성매출이 올해 1월에는 6500만원을 달성했다.
올해 「피스워커」는 100억원 연매출을 목표한다. 온라인 대표 청바지 브랜드로 꼽히는 만큼 더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리즈 작업을 시작한다. ‘리바이스501’데님처럼 스톤워커ST, 스톤워커DS 등으로 시리즈 라벨링을 전개한다. 상품 마케팅 강화를 통해 ‘피스워커=스톤워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4월말에는 언더웨어 사업에도 도전한다. 에어로폴과 같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 남성 드로즈를 판매한다. 꾸준한 판매율을 보였던 벨트도 라인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한편 피더블유디는 올해 초 「TBJ」 「지유샵」 등 국내 패션기업에서 데님사업부를 담당해왔던 박부택 이사가 대표직을 맡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오는 F/W에는 데님의 기조를 잃지 않는 선에서 아우터류를 강화, 토털 브랜드 「피스워커」의 새로운 행보를 볼 수 있다.
「피스워커」는 본격 시즌이 시작된 3월 목표 매출을 13억원 가량으로 잡고 있다. 신세경과 윤아, 김사랑 등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여성 고객 구매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작년 1월 불과 500만원에 그쳤던 여성매출이 올해 1월에는 6500만원을 달성했다.
올해 「피스워커」는 100억원 연매출을 목표한다. 온라인 대표 청바지 브랜드로 꼽히는 만큼 더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리즈 작업을 시작한다. ‘리바이스501’데님처럼 스톤워커ST, 스톤워커DS 등으로 시리즈 라벨링을 전개한다. 상품 마케팅 강화를 통해 ‘피스워커=스톤워커’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4월말에는 언더웨어 사업에도 도전한다. 에어로폴과 같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 남성 드로즈를 판매한다. 꾸준한 판매율을 보였던 벨트도 라인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한편 피더블유디는 올해 초 「TBJ」 「지유샵」 등 국내 패션기업에서 데님사업부를 담당해왔던 박부택 이사가 대표직을 맡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오는 F/W에는 데님의 기조를 잃지 않는 선에서 아우터류를 강화, 토털 브랜드 「피스워커」의 새로운 행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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