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사라 제시카 파커와 컬렉션 선봬

    whlee
    |
    18.03.14조회수 5175
    Copy Link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이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와 협업,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 주제는 사라 제시카 파커의 유년시절에서 얻었다. 파커 가족은 “래빗, 래빗(rabbit, rabbit)”을 외치며 매달 초 행운을 비는 전통이 있다. 「갭」은 그녀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사랑, 행운, 마법을 주제로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유아, 아동, 성인용으로 나뉘어 제작했다. 파커 가족 전통과 관련있는 토끼 자수가 포인트다. 깅엄 체크, 스트라이프, 플로럴, 아일렛 레이스 등 빈티지한 소재로 유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모든 상품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택을 부착해 옷을 물려 입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갭」과 이번 컬렉션을 만드는 과정은 엄마로서, 8남매 중 한 명으로서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번 컬렉션을 입는 아이들과 성인고객이 옷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나눠가는 기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아우터가 9만원대, 상의가 3만~5만원대, 아동 드레스가 7만원대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