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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엘튼 존의 마지막 월드투어 의상 독점 제작
Monday, Feb. 5, 2018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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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CEO 마르코 비자리)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엘튼 존의 페어웰 월드 투어 무대 의상을 독점 제작한다, 이 브랜드는 2018 S/S 컬렉션 곳곳에서 엘튼 존의 흔적을 담았을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자랑하며 뉴욕 고담홀에서 진행된 그의 고별 무대에서도 알레산드로 미켈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한 맞춤 의상을 입고 나왔다.
엘튼 존은 지난 1월 24일 미국 뉴욕의 고담 홀에서 고별 무대를 가졌고 이때 그린 컬러 프린트가 화려하게 수놓인 「구찌」의 새틴 재킷에 블랙 티셔츠와 울 팬츠를 매치했다. 이니셜 'EJ'와 도마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래더 부츠를 착용해 건재한 패션 아이콘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엘튼 존은 올해 9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전 세계를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생에 마지막 월드 투어인 '페어웰 옐로우 브릭 로드(Farewell Yellow Brick Road)'를 진행한다. 한국 및 아시아는 공연 내년 11~12월에 예정돼 있고 티켓 판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엘튼 존은 지난 1월 24일 미국 뉴욕의 고담 홀에서 고별 무대를 가졌고 이때 그린 컬러 프린트가 화려하게 수놓인 「구찌」의 새틴 재킷에 블랙 티셔츠와 울 팬츠를 매치했다. 이니셜 'EJ'와 도마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래더 부츠를 착용해 건재한 패션 아이콘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엘튼 존은 올해 9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전 세계를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생에 마지막 월드 투어인 '페어웰 옐로우 브릭 로드(Farewell Yellow Brick Road)'를 진행한다. 한국 및 아시아는 공연 내년 11~12월에 예정돼 있고 티켓 판매는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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