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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 여성복 장사 잘했다, 영업이익 10%대
Monday, Feb. 5, 2018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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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인터내셔널(대표 이재수)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숲」「비지트인뉴욕」「플러스에스큐」가 지난해 선방했다. 세 브랜드 외형은 토털 1500억원, 영업익은 각각 15%, 12%, 5%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여성복 매출을 견인한 「숲」은 1000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지난해 특히 가두상권에서 활약하면서 구미점 등 월 1억원 스타급 매장을 속속 배출했다. 「숲」은 올해 1100억원, 영업이익액 19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비지트인뉴욕」도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을 입고 꾸준히 상품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상승무드다. 특히 주단위 스폿 품평 진행, 출고량 목표를 명확히 세워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했다. 또한 현장을 직접 뛰면서 마켓 흐름 중심의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스피드로 승부하는 「플러스에스큐」도 해를 거듭할 수록 실적을 개선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POP 매뉴얼화, 월별 핵심 상품 개발, 코디네이션 제안 등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여성복 성장을 이끈 김지아 동광인터내셔널 상무 겸 디케이앤코 대표는 "모든 팀원이 하나가 돼 이룬 성과"라며 "디자인이 중심이고 여기에 VM을 친근하게 만들어 영상으로 피드백에 집중하는 등 새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을 짜는 것이 주효했다"며 "매스마켓, 하이엔드 등 소비자 스타일과 그들의 심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차례대로 「숲」 「비지트인뉴욕」
먼저 여성복 매출을 견인한 「숲」은 1000억원의 매출 성과를 냈다. 지난해 특히 가두상권에서 활약하면서 구미점 등 월 1억원 스타급 매장을 속속 배출했다. 「숲」은 올해 1100억원, 영업이익액 19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비지트인뉴욕」도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을 입고 꾸준히 상품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상승무드다. 특히 주단위 스폿 품평 진행, 출고량 목표를 명확히 세워 체계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했다. 또한 현장을 직접 뛰면서 마켓 흐름 중심의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
스피드로 승부하는 「플러스에스큐」도 해를 거듭할 수록 실적을 개선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POP 매뉴얼화, 월별 핵심 상품 개발, 코디네이션 제안 등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여성복 성장을 이끈 김지아 동광인터내셔널 상무 겸 디케이앤코 대표는 "모든 팀원이 하나가 돼 이룬 성과"라며 "디자인이 중심이고 여기에 VM을 친근하게 만들어 영상으로 피드백에 집중하는 등 새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각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을 짜는 것이 주효했다"며 "매스마켓, 하이엔드 등 소비자 스타일과 그들의 심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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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차례대로 「숲」 「비지트인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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