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이트」 맞춤 서비스 시작, 페미닌 무드 강점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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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14조회수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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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헤이트(대표 안수현)의 「어헤이트(aheit)」가 새로운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시작, 고객의 요청에 따라 소매와 기장을 조절해 준다.

    「어헤이트」는 지속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스타일에 초점을 뒀다. 구조적이면서 견고한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감성의 상품을 선보인다. 소재는 캐시미어, 울, 실크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다. 티 로즈, 맨티스 그린, 틸 그린, 에어리 블루 등 독특한 컬러를 사용해 우아한 무드를 살렸다.

    메인 아이템인 코트류는 다양한 스타일이 장점이다. 넓은 카라에 양옆 슬릿이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 케이프를 연상시키는 코트와 밍크코트, 베스트 등 종류가 많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시작, 고객의 요청에 따라 소매와 기장을 조절해 준다.

    안수현 디자이너는 「프라다」 「조르지오아르마니」에서 디자인 경력을 쌓고 패션회사 한섬에서 수석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재다. 그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있다.

    현재 「어헤이트」의 유통망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테이스트5.1’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스타일컨템포러리’ 등이다. 자사 온라인몰에서는 고객을 위한 맞춤제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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