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구골프」 수퍼 루키 최혜진 프로에게 의상 협찬

    김숙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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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29조회수 1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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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대표 이대형)가 이번 F/W시즌 신규 론칭한 골프웨어 「23구골프」를 이제 막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18) 선수에게 입힌다. 최 선수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올해 KLPGA 투어 2승, LPGA US 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수퍼 루키'의 가능성을 보여왔다.

    이대형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 사장은 "「23구골프」 론칭과 맞물려 이번에 프로로 활동하게 된 최혜진 선수를 후원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23구골프」 의상 협찬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급 신인답게 그에게 쏟아지는 후원도 롯데그룹이 2년간 12억원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기로 하는 등 역대급 최고 대우이다. 어제(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 서울 대연회장에서 열린 롯데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최 선수는 오른쪽 가슴에 「23구골프」가 선명하게 새겨진 검정색 조끼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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