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랄프로렌」 50주년! ‘폴로 DNA’ 한층 강화

    안성희 기자
    |
    17.07.31조회수 1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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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랄프로렌코리아(대표 김진형)의 「폴로랄프로렌」이 올해 론칭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베스트 오브 폴로’라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 2017 F/W 컬렉션은 헤리티지가 더욱 강화됐다.

    「폴로랄프로렌」 남성복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수를 바탕으로 현재 남성들이 보여지고 싶어하는 스타일을 반영했다. 현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품 라인을 전개하는 것도 눈에 띈다. 일터에서 퇴근 후의 여가 시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그 사이 어디에서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한 스타일을 선이고 있다.

    대표적인 '폴로 아이콘 컬렉션'은 대학 대표팀 재킷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프, 서플러스 스타일의 아우터, 그리고 스웨터 등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디자인과 공정관념을 깨는 두 가지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해 전통과 혁신 사이의 균형을 잃지 않았다.

    '웨어 투 워크 캡슐'은 출퇴근길에 잘 어울리는 아우터, 안감이 없는 블레이저 등이다. 또 신축성 있는 치노 팬츠와 세련된 레이어링 아이템을 매치해 오피스룩에서부터 이브닝룩에 이르기까지 고루 잘 어울린다. '스트리트웨어 캡슐'은 군복에서 영감을 받아 카모플라주 프린트를 현대적인 기술 장비와 결합해 빈티지와 컨템포러리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 바탕으로 헤리티지 강조

    「폴로랄프로렌」 여성복은 클래식한 소재와 실루엣에 심미적인 요소로 가미해 모던하게 재해석한 헤리티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은 케이블 니트 스웨터와 토틀네크, 더블브레스트 블레이저는 업데이트 된 실루엣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웨스턴 스타일을 가미한 보헤미안 룩은 플라워 패턴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 레더 블루종 등을 매치했다. 첫번째 가을 룩 트래디셔널 트위스트는 네이비, 블랙, 브라운, 크림 컬러들과 아이코닉한 실루엣이 만들어낸 활동적이고 웨어러블한 모던 룩을 선보인다.

    두번째 가을 룩 프리 스피릿은 한층 깊고 풍부해진 보헤미안 감성의 폴로 클래식 룩을 제안한다. 그레이, 블랙 같은 뉴트럴한 컬러와 와인 컬러가 더해진 빈티지한 감성의 보헤미안 룩은 자유롭게 믹스한 스타일링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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