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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본Int'l 「체사레파치오티」 타니아백 완판
Tuesday, July 25,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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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본인터내셔날(대표 김동진)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가 올해 출시한 '타니아 백'을 완판하고 초도물량의 150%를 리오더한다. '타니아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용성과 퀄리티를 갖춘 아이템으로 블랙과 베이지 컬러가 돋보인다. 스퀘어 셰입의 가방에 대거 장식 포인트를 더해 개성있으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기본 토트백 형태에 스트랩을 연결하면 숄더백이 투웨이로 활용이 가능해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았다는 분석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소진된 버전의 타니아백을 업그레이드해 오는 F/W 시즌 캐리오버 모델로 입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엘본인터내셔날이 전개권을 확보해 국내 재론칭한 「체사레파치오티」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캐주얼 라인인 '포어스(4US)' 론칭 등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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