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 절충형 유모차 블랙, 완판 거듭 예약판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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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13조회수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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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대표 이상민)이 히트 유모차를 배출했다. '미니버기 XL 젯셋블랙'이 론칭 1개월만에 전량 품절돼, 긴급 추가 물량으로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 것.

    절충형 유모차인 미니버기 XL 젯셋블랙은 론칭 한달 간 미니버기 전체 상품 판매량의 3분의 1이 넘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팔렸다.

    이 유모차는 블랙 색상을 베이스로 손잡이, 어깨끈, 캐노피 등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프레임 반사판 적용으로 어두운 밤에도 잘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런 인기에는 깔끔한 무채색의 블랙을 선호하는 소비자 컬러 트렌드가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니버기의 다른 블랙 라인인 ‘미드나잇블랙’도 감각적인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수차례 완판됐다.

    심경식 「세피앙」 그룹장은 “디럭스형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옵션과 스페셜 에디션이 주는 특별함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져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현재 국내에는 젯셋블랙 재고가 전혀 없는 상태라, 최대한 빠르게 추가 물량을 입고할 수 있도록 본사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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