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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미다스의 손 김한수 상무, 슈페리어 전격 합류!
Tuesday, June 13, 2017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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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시장 내 캐주얼 부문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한수 상무가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 합류한다. 이곳에서 「임페리얼」과 「로베르따디까메리노」등 매스밸류 사업부를 진두지휘 하게 될 그는 동시에 전략기획실 총괄을 겸하게 되면서 슈페리어의 크고 작은 변화 속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주통상을 시작으로 패션시장에 첫 발을 내딛인 그는 「리바이스」「지오다노」「폴햄」등 국내 내로라하는 캐주얼 리딩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널로 자리를 옮겨 「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사업부를 이끄는 등 마켓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인물로 알려진다.
이번 슈페리어 합류로「임페리얼」「로베르따디까메리노」 를 어떻게 차별화해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운데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데다 기존 틀에서 핵심을 찾아 드라이브를 건다면 좋은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도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김 상무의 합류로 이 기업의 터줏대감격인 간판 브랜드 「임페리얼」「로베르따디까메리노」에 힘이 실리며 앞으로 슈페리어는 패션 토털 컴퍼니로서 시장에서의 위치 또한 더욱 견고히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슈페리어는 골프웨어를 시작으로 「프랑코페라로」 「블랙마틴싯봉」 등 다양한 영역으로 브랜드를 확장 전개하고 있다.
<커리어>
부산법대 졸업
1992년 한주통상 입사 「리바이스」담당
1994년 지오다노 10년간 재직
이후 에이션패션 「폴햄」 론칭 멤버& 영업본부장으로 활동
2003년 성주인터내셔날 「MCM」과 「막스&스펜서」총괄
2006년 아인스트렌드 「테이트」 론칭
2011년 SI「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 사업부 총괄
이후 신성 「탑텐」 재합류
한주통상을 시작으로 패션시장에 첫 발을 내딛인 그는 「리바이스」「지오다노」「폴햄」등 국내 내로라하는 캐주얼 리딩 브랜드에서 활약했다. 이후 신세계인터내셔널로 자리를 옮겨 「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사업부를 이끄는 등 마켓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인물로 알려진다.
이번 슈페리어 합류로「임페리얼」「로베르따디까메리노」 를 어떻게 차별화해 그려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가운데 "이미 시장에서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데다 기존 틀에서 핵심을 찾아 드라이브를 건다면 좋은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도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김 상무의 합류로 이 기업의 터줏대감격인 간판 브랜드 「임페리얼」「로베르따디까메리노」에 힘이 실리며 앞으로 슈페리어는 패션 토털 컴퍼니로서 시장에서의 위치 또한 더욱 견고히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슈페리어는 골프웨어를 시작으로 「프랑코페라로」 「블랙마틴싯봉」 등 다양한 영역으로 브랜드를 확장 전개하고 있다.
<커리어>
부산법대 졸업
1992년 한주통상 입사 「리바이스」담당
1994년 지오다노 10년간 재직
이후 에이션패션 「폴햄」 론칭 멤버& 영업본부장으로 활동
2003년 성주인터내셔날 「MCM」과 「막스&스펜서」총괄
2006년 아인스트렌드 「테이트」 론칭
2011년 SI「디자인유나이티드」 「데이즈」 사업부 총괄
이후 신성 「탑텐」 재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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