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6월을 맞아 '위시플라워' 컬렉션을 출시하며 탄생석 히트 라인을 이어간다.

'위시플라워' 컬렉션은 「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탄생석 시리즈로 수국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4개의 꽃잎을 심플하게 표현해 데일리 주얼리로 제안한다. 다채로운 컬러의 탄생석이 세팅된 라인은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탄생석에는 월별로 진실·우정(1월 가넷). 성실·평화(2월 자수정), 젊음·행복(3월 아쿠아마린) 등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기프트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꽃을 선물하는 기분으로 주얼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수국이 피어나는 계절에 맞춰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말한다.

귀걸이 4종, 팔찌 2종, 목걸이 3종, 반지 2종, 피어싱 1종 등 총 13종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오는 6월 1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